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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친절은 마음의 둔감함 과 여유에서 온다. 우리들의 삶 속에 친절이라 말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자.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는 배움과 삶의 옳고 그름으로 인해 마음에 없는 친절을 베풀며 자신을 녹초로 만들거나, 자신이 우월한 존재라 여기고 있지 않은가? 보상을 바라지 않는 친절이야 말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일 것이다. 친절해야 한다는 의식을 하며 베푸는 친절보다 우리 마음에 둔감함이라는 여유를 가져보자. 삶에 여유를 주었을 때 타인에 대한 배려와 우리들의 삶도 달라질 것이다. 1. 친절은 의식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가끔 타인에게 친절을 베푼 뒤에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친절한 행위 외 선행 그 자체가 쾌감인 것이 아니라, 그 행위 뒤에 자신이 조금은 성인이나 맑은 사람에 가까워진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평소의 우리 .. 더보기
타인의 부탁보다 우리 삶이 더 중요하다. 삶을 살아가는 동안 수없이 많은 부탁을 받는다. 이를 전부 수용하기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풍족하지 않다. 적정한 거절과 수용이 조화를 이룰 때 우리 삶은 더욱 자연스러워질 것이다. 거절을 부담 스러워 하지 말자. 타인의 부탁보다 우리의 삶이 더 중요하다. 1. 약자심리에 삶을 살고 있지 않은가요? 왜? 우리는 다른이의 부탁을 받으면 당당하게 거절을 하지 못하는 것일까? 부탁한 이의 감정이 상할까 두려운 마음과 상대방이 나를 매정하고 예의 없는 사람이라고 비난할까 두렵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두려움은 인간관계에 대한 불안심리에서 오는 것 같다. 일언지하로 거절하면 인간관계가 불안해지고 친구 사이가 멀어진다고 생각한다. 부탁을 거절하지 않음으로 타인의 인정을 받고 인간관계에서 긍정적으로 상호작용을 .. 더보기
우린 사회적 동물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이 말은 우리가 교육과정중 한번쯤은 들어보고 배운 내용이다. 일생을 살아가며 무수히 많은 인간관계를 맺고, 맺었던 관계를 단절 하기도 한다. 관계속에서 감동을 느끼며, 본인이 원하는 것을 찾으려 한다. 순수한 아이들에게 있어 친구란 그저 함께 놀이를 하는 상대방 이 될것이다. 삶을 살아가며 어른들의 인간관계로 목적과 의미를 두게 되는 것이다. 1. 말과 접촉으로 감동을 느끼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은 사랑이나 우정을 표현하는 매체가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이다. 만남과 대화로 나누었던 관계의 모습은 점점 기계로 대체되고 있는 듯하다. 대면 접촉 없이도 소통을 가능하게 해 준다. 이런 시대 변화로 인해 얼굴을 마주 대한 상황에서도 기계에 대한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는 사람들.. 더보기
주관적이고 섬세한 감정을 돌봐야 한다. 우리의 감정은 주관적인 것입니다. 타인의 판단으로 인해 자신의 감정 상태를 부정하거나, 멘털의 약함으로 치부하지 않아야 한다. 가끔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 보자 그리고 나의 감정을 어루만져 주는 시간을 내어주자. 1. 감정은 주관적이고 섬세하다. 우리의 감정은 주관적인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실정은 직장에서 우울감을 표현하거나, 무기력함을 표현한다면, 이상한 사람으로 치부되거나, 멘털이 약한 사람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우리와 반대로 외국에서는 감정이 힘들어도 쉴 수 있는 나라들이 있다고 한다. 감정은 섬세한 것이다. 기쁨, 불안, 슬픔, 우울 등 다양한 감정들이 몰려올 때 극대화되어 우리에게 다가온다. 또한 몸이 아프기도 한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그런 감정들을 숨겨야만 한다. 직장생활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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