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판단

판단에 현혹되어 인정하는것과 비판과 조직 부적응에 오류가 있다. 삶을 살아감에 있어 간과하고 있는 것들과 의식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들이 있다. 다수의 의견에 따르는 것이 옳은 것이라는 생각, 다른 이에게 전달받은 내용이 나에게 인정되는 과정, 비판은 조건 없이 나쁘다는 생각, 조직에 적응하는 것이 부족한 사람은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생각 등이다. 모든 일은 보는 이가 관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일어난 상황은 우리가 어떻게든 바꿔 나갈 수 있다. 상황이라는 것은 생각하기 나름인 것이다. 많은 이들의 판단에 현혹되지 않는다. 우리들이 살아가며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다. 구도와 이치가 확실한 것, 혹은 간단히 설며이 가능한 사항을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그것이다. 이와 반대로 설명이 되지 않은 것, 애매함과 불분명함이 남은 사항에 대하여 중요하게 받아들이는 경향.. 더보기
판단과 생각, 행동과 말은 항상 탈피 하고 있다. 우리들의 판단과 생각, 행동과 말 그리고 판단과 결론은 상황에 따라 바뀌어 간다. 삶의 경험이 쌓이고 사물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인해 생겨나는 현상인 듯하다. 이런 변화의 과정에서 우리들은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인식의 변화는 우리들이 성장하고 있다는 결과로 보면 긍정적일 듯하다. 우리들의 인식의 변화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은 독서와 글쓰기라고 들 한다. 독서로 말의 질이 달라진다. 글쓰기로 생각의 정리를 할 수 있다. 배움은 끝은 없다고들 하니 하루의 잠깐을 우리 자신에게 내어주어 우리들의 삶에 좋은 영향을 주는 행위를 하자. 인간은 항상 탈피한다. 우리들의 삶에 있어 과거에는 이것이 진실이라 여겨졌지만 지금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정말 이것이야말로 자신의 신조라고.. 더보기
행위의 중요성을 어디에 두고 있는가? 우린 여러 행동들을 하며 살아간다 행위에 대한 중요성을 어디에 맞추어 생각하고 있는가? 그런 행위의 옳고 그름을 어떻게 판단하는가? 이런 행위에 대해 목적과 의미를 두며 하고 있는가? 이런 판단은 우리 자신의 것이다. 1. 행위의 중요성을 어디에서 찾는가? 대부분의 우리들은 희한하게도 각자의 마음대로 행위의 무겁고 가벼움을 정해 버리곤 한다. 큰일을 했다거나 혹은 작고 사소한 일밖에 하지 못했다는 식으로 단정한다. 우리들은 우리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해 후회를 하며 살아간다. 하지 않은 행위인데도 그때의 시점에서 그 일은 큰일이었고 중요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때 그 일을 했더라면 지금의 상황이 한결 나아졌으리나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우리는 우리가 한 행동과 그렇지 않은 행동들의 경중을 스스로 결정해..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