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본질

변해가는 사랑의 방식으로 사람은 성장한다. 사랑하는 방식의 변화와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 그리고 그들이 성장하는 이유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이 보는 것은 무엇일까? 태어나 사랑을 느껴보지 않은 이는 없을 것이다. 사랑하는 마음은 위대한 것이다. 자신의 희생으로 타인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방식은 변한다. 젊고 혈기왕성한 시절에는 마음이 끌리며 사랑하려고 하는 것은 신기한 것, 재밌는 것, 독특한 것이 많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것들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신경 쓰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사람이 조금 성숙해지면 진짜와 진리의 흥미로운 점을 사랑하게 된다. 이 사람이 좀 더 원숙해지면 젊은이가 단순하게 여기거나 따분하게 여기며 쳐다보지 않는 진리의 깊이를 즐기고 사랑하게 된다. 이유는 진리가 최고의 헤아릴 수 없이 깊은 것이라.. 더보기
현실과 본질적인 솔직한 대화는 효용 가치가 있다. 우리가 살아가며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다른 이와 대화 일 것이다. 대화를 나누는 것은 삶에 있어 중요한 일이다. 자신의 생각과 중요한 것을 알게 해 준다. 대화를 할 때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해야 하는 듯하다. 낮은 곳도 높은 곳도 자신의 판단이 너무 많이 개입하면 원활한 대화가 되지 않는다. 대화의 또 다른 중요함은 솔직함이다. 진실된 마음으로 상대에게 전달한다면 듣는 이의 마음을 얻게 될 것이다. 대화는 효용성의 집약체이다. 대화, 그것도 사소한 세상사나 소문 같은 것이 아니라 무언가 정해진 사안에 대하여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매우 소중한 일이다. 왜냐하면, 그런 대화를 통해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무엇을 간과하고 있는지를 확실히 알 수 있고, 문제의 중요한 점이 무엇인지 지금보다 .. 더보기
친절은 마음의 둔감함 과 여유에서 온다. 우리들의 삶 속에 친절이라 말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자.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는 배움과 삶의 옳고 그름으로 인해 마음에 없는 친절을 베풀며 자신을 녹초로 만들거나, 자신이 우월한 존재라 여기고 있지 않은가? 보상을 바라지 않는 친절이야 말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일 것이다. 친절해야 한다는 의식을 하며 베푸는 친절보다 우리 마음에 둔감함이라는 여유를 가져보자. 삶에 여유를 주었을 때 타인에 대한 배려와 우리들의 삶도 달라질 것이다. 1. 친절은 의식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가끔 타인에게 친절을 베푼 뒤에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친절한 행위 외 선행 그 자체가 쾌감인 것이 아니라, 그 행위 뒤에 자신이 조금은 성인이나 맑은 사람에 가까워진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평소의 우리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