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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친절은 마음의 둔감함 과 여유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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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삶 속에 친절이라 말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자.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는 배움과 삶의 옳고 그름으로 인해 마음에 없는 친절을 베풀며 자신을 녹초로 만들거나, 자신이 우월한 존재라 여기고 있지 않은가?
보상을 바라지 않는 친절이야 말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일 것이다.
친절해야 한다는 의식을 하며 베푸는 친절보다 우리 마음에 둔감함이라는 여유를 가져보자.
삶에 여유를 주었을 때 타인에 대한 배려와 우리들의 삶도 달라질 것이다.  


1. 친절은 의식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가끔 타인에게 친절을 베푼 뒤에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친절한 행위 외 선행 그 자체가 쾌감인 것이 아니라,
그 행위 뒤에 자신이 조금은 성인이나 맑은 사람에 가까워진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평소의 우리 생활 속에서 우리가 친구나 지인에게 친절을 베풀 경우에는 그것을 선행이라 의식하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친절을 베풀고 있고, 그리고 그 행위 뒤에 자신이 맑아진 듯한 느낌이나 성인이 되었다는 기분이 들지 않는다.
이로써, 이러한 행위가 더 친절을 의식한 행위보다 훨씬 진실한 마음이 가득한 친절인 것이다.

2. 둔감함이 필요하다.
우리들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항상 민감하고 날카로울 필요는 없는 것 같다.
특히 무수히 많은 사람과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우리들은 상대방의 어떤 행위와 동기를 꿰뚫어 보고 있을 지라도 모른 척해주는 둔감함이 필요한 듯하다.
또한 상대의 말을 들음에 있어 우호적으로 생각하자.
그리고 상대를 소중한 사람으로 다루자. 자신이 배려하고 있다는 듯한 행동은 자제하고 상대방보다 둔감한 척해보자.
이런 것이 인간관계 속에서 우리가 베풀 수 있는 친절인 것이다.

3. 우리의 삶에 여유를 주어야 한다.
나를 에워싸고 있는 모든 것들이 잘 정돈되고 규칙적이게 만들고 싶다면, 또한 심신과 삶 모두를 정갈하게 유지하기를 원한다면
끊임없이 ‘내려놓기’를 하여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방법을 터득해야 할 것이다.
바쁘게 살아가는 삶에서 일자를 정해두고 드 하루를 온전히 비워 마음 편히 쉼을 갖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일상 속에서 잠깐씩 짬을 내어 나에게 여유를 주는 방식이 더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생각한다.

어떤 이들은 잠깐의 여유를 내어 쉼을 주는 행위를 시간낭비로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잠깐의 여유로 몇 시간 동안 몰입해서 일할 수 있다면 그것이 오히려 이익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나친 고민은 자기 학대와 비슷하다. 이런 행위는 끊임없이 자신을 갉아먹고 착취하는 행위이다.
나 자신에게 규칙적이고 질서 있는 삶을 살게 하자. 끊어지기 일보 직전까지 꽉 감아놓은 나 자신의 태엽을 조금은 느슨하게 풀어보자.
삶에 여유를 가지면 고민거리는 자연히 사라질 것이다. 그럼, 우리 삶도 예전보다 빛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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