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는 “분노를 붙잡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던질 뜨거운 석탄을 들고 있는 것과 같다.
뜨거워지는 것은 본인뿐이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어보면, 분노를 극복하는 것이 적절한 방법이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분노를 느낄 자격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모든 것이 잘못된 것 같고, 분한 감정을 참지 못할 때 분노를 터트리는 방법은 유용하다.
유용하지 않은 방법은 지속적인 분노, 우울함, 짜증, 이라는 감정에 둘러싸인 상태다.
짜증을 내는 일이 끝날 때에는 상황이 아무리 복잡하게 보여도 앞으로 성장해야만 한다.
<분노를 극복하는 것>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분노를 극복하기란 어렵게 느껴진다.
하지만 누두에게나 쉬운 분노 조절을 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정신학적인 연구 결과가 존재한다.
이 연구들 중에서도 분노 조절의 정신학자이자 미국 심리 학자연 합의 멤버인 남부 플로리다 대학의 찰스 스필버거 와
제리 데펜배처 에 의한 연구가 흥미롭다.
두 의사들은 분노가 인간의 자연스럽고 건강한 감정중 하나이며, 분노가 낯설고 비정상적인 감정처럼 여겨질 이유는 없다고 주장한다.
분노, 화, 짜증, 이 문제시될 때는 통제가 되지 않을 때다.
그 순간에는 감정이 파괴적으로 변질되고, 한 사람의 삶의 질을 낮출 수 있다.
<분노의 정의>
스필버거 의사는 분노를 가벼운 짜증에서 강렬한 분노의 범위를 지닌 감정적 상태라고 정의한다.
어떤 상황에서든, 이런 분노에는 샘루학적, 정신학적 변화가 포함된다.
화가 나 있는 동안 심장 박동수와 혈압이 증가하며, 또한 노르아드레날린과 아드레날린 등의 에너지 호르몬이 증가한다.
데팬배처와 스필버거가 말하기를, 높은 분노 게이지를 지속하고 있는 것은 몸에 중장기적으로 무리가 가며,
그렇기에 논리적으로 따지면 분노를 극복할 필요가 있다.
<분노를 극복하는 방법>
분노조절에 전문인 정신학자들은 분노가 만성으로 번지기 전에 수반되어야 하는 여러 분노 조절하는 방법들을 조언한다.
1. 문제 해결
많은 문제들이 인간 존재로부터 유전되며, 그렇기 때문에 피할 수 없다.
대면해야 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유발하는 분노를 누그러뜨리기 위해서는 가능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여기에 대해 의사들은 차분하고 객관적인 마음으로 문제를 직면하는 것을 추천한다.
2. 소통의 개선
많은 삶의 문제들은 분노, 화로 인해 발생하는 성급하고 정확하지 않은 소통으로 인해 일어난다.
그렇기에 생각 없이 말을 내뱉어서는 안 된다.
데팬배처와 스필버거는 능동적인 듣기, 대답하기 전에 마음을 차분히 하기, 그리고 입 밖으로 뱉을 말을 한번 더 생각하기를 조언한다.
복잡하게 느껴지겠지만, 늘 경계심을 갖추고 상황을 악화시키는 요소를 낮추도록 해야 한다.
3. 유머감각의 유지
의사들은 유머감각이 분노 극복하는 데에 효과적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유머감각이라고 해서 적절하지 않은 상황에서 웃거나, 남을 비웃거나 풍자하려는 목적으로 웃어서는 안 된다.
유머감각을 통해 분노를 억제하는 방법은 약간 색다르다.
데팬배처와 스필버거는 능동적인 유머감각을 권한다.
예를 들어 누군가를 비방하고 싶어지면 그러기보다는 조용히 상상하는 편이 낫다.
그 상황을 머릿속에서 시각화하고 웃어라.
이 방법을 사용하면 분노를 조절하는 데 꽤 효과적이다.
4. 환경에 변화주기
마지막으로 분노조절 담당 정신학자들은 주변 환경이 우리 기분에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
만약 주변 환경으로 인해 짜증이 나거나 계속해서 화가 난다면,
보다 더 초록색의 환경을 찾는 편이 낫다.
그러니 분노 극복하는 일은 절대 불가능하지 않다.
우린 그저 적절하고 효과적인 방법이 필요할 뿐이다.
우리는 본인의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면 분노를 극복하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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