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의식은 긍정 암시와 부정 암시로 나누어진다.
“암시란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전해 지는 생각을 말한다.
우리들의 의식에 박혀있는 부정 암시는 제거하고 긍정 암시의 자리를 넓혀 나가야 한다.
1. 암시란 전해지는 생각이다.
인간은 순결하고 고귀한 존재로 태어나 부모의 손에서 자라나고 있다.
부모의 양육으로 한 아이의 “암시”는 시작되어진다고 할 수 있다.
한 아이가 태어나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가, 아님 부정적인 생각으로 살아가는 가는 부모의 영향이 큰 것이다.
부모의 양육과 동시에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인간관계를 맺게 되는 데 인간관계 속에서도 수없이 많은 “암시”들로
삶의 영향을 받곤 한다.
“긍정적 암시”는 우리의 삶을 발전시키고 모든 것을 이룰 가능성을 높여주지만, “부정적 암시”는 우리의 삶의 발전에 필요 없는
존재이며, 이로 인해 인간은 원치 않는 방향으로 휩쓸리게 된다.
그렇다면 부정적 암시는 어떻게 걸러 내고, 이미 나에게 자리 잡은 부정적 암시를 제거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하는 우리 노력은 어떤 게 있을까?
나의 무의식에 부정 암시가 들어왔을 때를 대비하여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나의 무의식에 자리 잡은 지식은 부정 암시가 들어왔을 때 무엇이 옳은 것인지 판단할 수 있는 저울이 된다.
또한 우리의 정신에 관한 지식과 세상의 이치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다면 스스로에게 긍정적 암시를 만들어 타인에게 받지 못한
긍정 암시를 자신에게 주입할 수 있다.
자신을 성숙한 사람으로 만들어 인간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의 부정 암시를 걸러 내며 영향을 받지 않은 인간으로 살아가야 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러 가지 부정 암시로 자신의 삶을 발전시키지 못하고 있다.
뭐 하기는 힘들다. 난 이러니까 안될 거야.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런 모든 부정 암시를 우리의 지식과 지혜를 축적시켜 긍정 암시로 바꿀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될까?
하면 된다. 난 이래도 할 수 있어. 난 할 수 있어. 돈을 벌기는 아주 쉬워. 이런 긍정 암시를 가슴과 머리에 지니고 살아간다면 한층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무의식에 지니고 다닌 부정 암시를 하나씩 긍정 암시로 바꾸어 모두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2. 불행과 행복은 우리의 무의식에서 온다.
자극은 우리들의 잠재의식에 작용하여 사람을 변화시킨다.
신념과 같은 긍정적 자극은 우리를 행복으로 인도하고, 나태나 비판 같은 부정적 자극은 불행이라는 결과를 초래한다.
잠재의식은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사고와 이어지는 동시에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사고와도 이어진다.
적지 않은 사람들은 자신이 가난한 것이나, 실패하는 것을 숙명이라 생각하고 반응 없이 받아들인다.
이런 사람들은 무의식 중에 부정적인 사고를 잠재의식에 심으면서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다.
반대로 자기 암시로 긍정적인 사고를 잠재의식에 새기면 우리 모두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될 수 있는 상태가 될 것이다.
3. 세상은 우리 마음에 달려있다.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있나?
원망과 탄식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나?
아니면 희망과 기쁨의 눈으로 보고 있나?
우린 지금 복잡한 삶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 삶 속에서 평온한 마음으로 세상을 대할 수 있으며, 좋지 않은 것을 담담히 받아 들일수 있고,
좋은 것을 감사히 여길수 있다면, 우린 이 세상을 더욱 널고 완전하게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지혜로운 이들은 환상을 만들어 자기 자신을 속이며 살지 않는다.
무책임한 행동으로 현실을 도피하지 않으며, 세상에 대한 원망도 하지 않는다.
또한 그들은 본인의 길 외에 쓸데없이 한눈팔지 않고 가야 할 곳에 빛을 비춰 그곳으로 간다.
이런 마음으로 성장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어떤 좌절과 공격에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정말 행복 하려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은 본디 불공평하다는걸 인정해야 한다. 복잡한 세상을 최대한 단순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마음속의 쓰레기가 없어야 한다.
아침엔 오늘로 마음을 채우고 하루를 미련 없이 보내며 저녁엔 아침에 채웠던 오늘을 보내줘야 내일을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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