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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감정통제로 삶을 발전시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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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은 우리들이 성장하는 방법 중 하나는 감정 통제이다.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내어 마음에서 오는 소리에 집중해 보자.
그리고 나의 몸과 마음에 주인이 되어 보자.



1. 감정을 컨트롤하다.
우리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쉽게 화를 내거나, 신경질적 이거나,
우린 이런 성격을 가진 부분에 대하여 이 성격이 절대 변하지 않을 거라고 믿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 인간이 완전히 성장해 버렸다는 뿌리 깊은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성격은 바꿀 수 없다고 여기고 있다.

그러나 화라고 하는 것은 한순간의 충동이기 때문에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처리할 수도 있다.
화를 그대로 분출시키면 참을성이 없고 성질이 조급한 사람의 행동이 된다.
그런데 다른 형태로 바꾸어 표현할 수도 있다. 억누르며 사라질 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다.
우리는 화와 같이 충동 이외에 끓어오르는 다름 감정과 마음 또한 마찬가지로 자유자재로 처리하거나 다룰 수 있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다. 하루하루를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
우리 마음을 우리가 통제해야 그 마음과 삶이 진정 우리 것이 되는 것이다.

2. 자제심이 나를 주인으로 만든다.
많은 이들이 착각하고 살아가고 있는 부분인 듯하다. 자제심이라는 말을 아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자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제심 이란 자신이 현실적으로 고통의 경중을 견디며 행하는 그 자체이다.
하루에 하나씩 무언가 작은 것을 단념해 보자.
정말 하찮은 것이라도 좋다. 쉽게 그 정도의 것을 자제할 수 있다면 자제심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없다.

모든 만물의 이치가 그러하듯 작은 사항에 관해 자제할 수 없는 이는 큰 사항에 관해서 제대로 자제하는 것은 아마도 불가능할 것이다.
자제할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의 내면에 잠재된 욕망을 스스로 제어하며 자기 자신의 행동에 있어 주인이 되는 것이다.

3. 감정 낭비가 적은 삶은 좋은 순환을 만든다.
우리들 가슴속엔 형태은 다르지만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크기를 가진 심리적 에너지가 들어 있는 듯하다.
이런 심리적 에너지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우리들 삶은 달라지는 것 같다.

심리적 에너지를 적절히 이용하면 큰 일을 해낼 수 있지만 부적절해 사용한다면 감정 낭비를 하게 되어 심리적으로 약한 상태인 무기력에 빠진다.
오랫동안 지속되는 감정 낭비는 우리 몸과 마음을 피폐하게 만들어 정상적인 생활을 어렵게 한다.
삶에서 피할 수 없는 갖가지 고난이 왔을 때 이성은 일에 집중하라 하지만, 피폐해진 잠재의식은 자기 자신을 갉아먹는 길로 가게 된다.

감정 낭비가 적은 삶은 무슨 일을 하든 자연스럽고, 삶에 있어 안정감을 가져다준다.
고난이 왔을 땐 그것을 헤쳐나갈 지혜를 찾는 여유를 준다. 감정 낭비가 적은 삶은 좋은 순환을 일으켜 생활이 점점 수월해진다.
이와 반대로 감정 낭비가 많은 삶은 끊임없는 좋지 않은 순환을 만들고 노력해서 얻은 결과물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어 버린다.

단순한 삶은 우리들 삶의 내면의 불필요한 것을 줄이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깊이 있게 파악하고 나를 재구성해보자.
감정 낭비가 많은 삶을 사는 이유는 생각은 많지만, 실천이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것이든 행동해야 얻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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