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의미있게 살아가는 방법은 좋은 마음을 지키는 것이다.

하루하루를 기분 좋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감사함과 정을 나누는 마음을 통해 우리에게 돌아온다.
모든 일에 감사함과 여러 사람들에게 나누는 마음으로 살아가자. 삶의 갖가지 일들이 우리를 흔들리게 할지라도 공포는 상상이 만들어낸 허상이므로 흔들리지 말고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우리에게는 마르지 않는 풍요가 곁에 있다.

늘 기분 좋은 마음으로 살아간다.
우리가 기분이 언짢아지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자신이 한 일, 자신이 만든 것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이다. 따라서 언짢아하는 노인이 있다. 반면에 회 창한 봄날의 청춘의 한 복판에 있는 젊은이들이 언짢아하는 것은 자신이 사회 속에서 생산적인 존재가 되기에 아직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그러므로 항상 기분 좋게 사는 요령은 남을 돕거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자신이라는 존재의 의미를 실감하게 되고, 그것이 순수한 기쁨이 된다.

호기심에 흔들리지 않는다.
우리 주변과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온갖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참견하면, 결국 자신은 빈껍데기만 남게 된다. 그런데도 자신의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온갖 것에 얼굴을 내미는 사람들이 있다.
호기심은 자신의 능력을 발화시키기 위해서는 중요하지만, 세상의 모든 것을 보고 들을 수 있을 만큼 우리 인생은 그리 길지 않다. 젊었을 때 자신과 연관된 방향을 착실하게 발견하고 그것에 전념하는 것이 훨씬 현명하고, 자신을 충만하게 할 수 있다.

공포심은 우리 마음속에서 자란다.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나쁜 일의 적지 않은 부분은 공포심에서 비롯된다. 공포심을 품고 있으므로 체험한 경험이 있는 많은 일에 대하여 여전히 괴로워하고 있다.
아니, 아직 경험하지 않은 것조차도 두려워하며 괴로워하고 있다.
그러나 공포심의 정체란 지금 바로 자신의 마음 그 자체이다. 물론 그것은 스스로 어떻게든 바꿀 수 있다.
우리 자신의 마음이기 때문이다.

무한 풍요가 우리에게 있다.
우리 모두 같은 것을 상대하고 있더라도 어떤 사람은 하나나 둘 정도밖에 거기서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우린 보통 능력의 차이라고 여긴다.
그러나 사실 사람은 그것으로부터 무언가를 얻어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 내면에서 얻고 있는 것이다. 그것에서 시작하여 자신의 마음이 응하는 것을 스스로 찾아내는 것이다. 다시 말해 풍요로운 대상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풍요롭게 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자신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자 인생을 풍요롭고 가치 있게 살아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