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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인생의 일부분인 생활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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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매일 살아가는 생활은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우리 실생활에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의식주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 듯하다.
자신의 태도의 변화는 생활을 바꾸게 되고 바뀐 생활은 우리 인생을 바꿔 놓을 것이다.
늘 가벼운 마음으로 생활해 보자. 부담 없는 생활은 우리 삶을 좀 더 윤택하게 해 줄 것이다. 자신의 주변에 있는 것 그리고 자신이 소유한 것에 대해 처음 갖게 되었던 그때의 애틋함과 소중함을 느끼며 살아가자.


생활은 중요하다.
우리 삶에 필수적 요소인 의식주에 관해서 소홀해 지기 쉬운 듯하다. 심하게 말하면 살기 위해 먹는다 거나 욕정을 위해서 자식을 낳는다고 생각하거나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이다. 그런 사람들은 평소의 생활 대부분이 추락일 것이다. 무언가 다른 고상한 것이 있다는 듯이 말한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삶의 토대를 지탱해 주고 있는 의식주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다. 더 생각하고, 더 개선하고, 더 반성하여 지성과 예술적 감성을 생활의 기본으로 삼자.
현실적으로 우리 삶을 살아가게 해주는 것은 의식주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가라.
우린 가능한 많은 일에 가볍고 부담 없는 마음을 갖으려 노력해야 한다. 어떤 창조적인 일을 처리할 때나, 평상시의 일을 대할 때 가벼운 마음을 갖고 있는다면 잘 풀릴 것이다. 이런 가벼운 마음은 사소한 제약들을 문제로 의식하지 않는 자유로운 마음일 것이다.
태어나 갖게 되는 이런 자유로운 마음은 세월이 흐를수록 마음의 부담으로 바뀌게 된다. 선천적으로 모든 이가 가지고 태어나는 이런 가벼운 마음이 위축되거나 소멸되지 않게 잘 유지해야 한다. 모든 일을 잘 풀어 나갈 수 있는 열쇠 같은 마음이기 때문이다. 나의 생각에 의해 결정되는 것을 무심코 지나치지 말자. 생각은 행동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익숙해지면 질리는 것이다.
쉽게 손에 넣을 수 없는 것일수록 갖고 싶은 욕구가 크기 마련이다. 그러나 일단 자신의 것이 되고 조금의 시간이 지나면 하찮은 것으로 느껴지기 시작한다. 그것이  물건이든 인간이든 같다. 이미 내 손에 들어와 익숙함에 사로잡혀 질리는 듯하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 자기 자신에게 질려 있음을 뜻한다. 손안에 들어와 있는 것이 자신 안에서 변화하지 않고 있기에 질리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그것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질리는 것이다. 결국, 스스로 성장을 지속하지 않는 사람일수록 쉽게 질리게 된다.

이와 반대로, 인간적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 항상 변하고 있어 같은 것을 계속 갖고 있더라도 전혀 질리지 않는다.
지금 나는 무엇에 질려하고 있는가?
그 마음이 내 안에서 나오는 것은 아닐까?
지금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며 다시금 생기를 불어넣어 보자. 처음 가진 것과 같이 애틋함을 느껴보자. 우연히 얻어진 것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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