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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자유로워 지기위해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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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인생을 살면서 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 살아간다. 자유를 얻는 것이다. 그것이 몸과 마음의 자유와 경제적인 자유로 나뉘기는 하지만 몸과 마음의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는 것은 생각의 변화로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는 것만으로 여러 가지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삶은 순간의 연속이다. 순간에 집중하면 고민도, 걱정도 사라질 것이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중 좋고, 나쁨 그리고 쾌감, 불쾌감은 우리의 사고방식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모든 일의 결과에서 후회하는 습관을 버리자.
다른 이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때에도 상대방의 입장과 심리를 파악하여 정확한 의미 전달을 할 수 있게 하자.


정신의 자유를 얻어야 한다.
정말로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든 꽉 잡고 멋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할 필요가 있다.
감정을 해방해 두면 매 순간의 감정이 자신을 돌아보고, 혹은 감정적인 한 방향으로만 얼굴과 머리를 돌리게 하여 결국은 자신을 자유롭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정신적으로 자유자재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모두 이 사실을 잘 알고 실천하고 있을 것이다.

쾌감, 불쾌감은 사고방식에서 비롯된다.
우리는 쾌감이나 불쾌감은 무언가가 자신에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자신의 사고방식이 작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무언가를 하고 난 뒤, 우리는 ‘저렇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불쾌해한다. 반대로 ‘이렇게 해서 최고의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쾌감을 느낀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자신의 방법 중에 어떤 선택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자신은 언제나 어느 쪽이든 선택할 자유가 있다는 전제에서 비롯된 생각이다. 자신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있었다는 그 생각만 하지 않는다면 이렇게 된 현재 상황에 대하여 쾌감이나 불쾌감이 끼어들 틈은 없을 것이다.

심리를 생각한 후 전달해야 한다.
사람에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는 요령이 있다. 새로운 사건과 상대가 깜짝 놀랄 만한 사항을 전달할 때는 마치 그것이 이미 알고 있는 과거의 사항인 것처럼 전달하는 것이다. 그러면 상대는 쉽게 이해하게 된다.
그러지 않고 새로운 사건을 전달하면, 상대는 그것을 자신이 알지 못한 젓에 대하여 열등감을 느끼고 그로 인한 분노를 상대에게 퍼붓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상대에게 전달해야 할 이야기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게 된다.
이 요령을 알고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대화의 질이 크게 달라질 것이고, 함께 일을 하는 경우에는 일의 성패까지도 좌우하게 될 것이다.

이기주의자의 판단에는 근거가 없는 것이다.
이기주의자는 무슨 일이든 처음부터 이해득실을 따져 자신에게 득이 되는 지를 계산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재로는 자신과 가까운 것은 중요하게 여기고, 자신과 먼 것은 가볍게 판단하는 단순하고 근시안적인 계산을 하고 있을 뿐이다.
게다가 이기주의자가 생각하는 원근법을 본인 마음대로 상황에 따라 판단하는 거리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기주의자의 계산은 전혀 꼼꼼하지 않고 사실적이지도 않다.
말하자면 감정적인 판단에 의한 것이다. 다시 말해 이기주의자의 판단은 근거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기주의자란 감정적이고 신용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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