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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계획과 실패로 키운 꿈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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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는 끝이 없다. 이 말은 우리가 흔히 듣는 말이다. 한 아이가 태어나 엄마 아빠 하며 옹알이 비슷하게 내뱉을 수 있을 때는 6~7개월가량 걸리는 듯하다.
1년 정도를 배워 걷기 시작하며, 5년 이상 배워야 혼자 밥을 먹을 수 있다. 자연히 그렇게 되는 거라 무심코 지나쳤던 일들이 아이들은 무수히 많은 노력을 하며 배워 왔던 것이다. 아이들이 하나하나 배워가며 성장하는 것처럼 자신의 꿈을 확인해 보자. 바로 생각나지 않는다면 꿈이 없는 것이다. 각자의 마음속에 꿈을 하나쯤은 품어 보자.
그 꿈에 부모님이 아이들에게 주는 사랑처럼 노력이라는 영양분을 주어 실현이라는 아이를 낳아보자. 꿈도 아이들이 하나하나 배우며 커가는 것처럼 자라난다.


꿈과 이상을 버리지 말자.
약속할까요? 우리 모두 이상을 버리지 않기로 하자. 내 안의 저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나의 영웅을 버리지 말자!
누구든 생각하고 바라고 있다. 지금보다 더 높은 곳으로 가기를, 지금보다 더 좋은 것으로 가기를 바라고 있다. 이상과 꿈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과거의 것이든, 어린 시절의 것이든, 가지고 있는 이상과 꿈에 대해 그리워하며 후회하는 삶을 살아선 안된다.
지금 우리는 우리 자신을 높이 올리려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지금 우리는 우리 자신을 높이 올리려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이상과 꿈을 버린 채 살아간다면 이상과 꿈을 말하며, 그곳으로 향하려는 사람에 대해 비웃는 마음이 들것이다. 나의 마음에 시기와 질투만으로 채워져 탁해지고 만다. 우리의 삶을 좀 더 잘살기 위해, 우리 자신을 모독하지 않기 위해서도 이상과 꿈을 버리지 말자.

계획은 실행해야 하는 것이다.
무슨 일을 하기 전 계획을 세우는 것은 정말 즐거우며, 설렘이 함께 하는 작업이다. 장기간의 여행 계획을 세우거나, 자신이 갖고 싶은 집을 상상하거나, 성공을 목표로 일을 계획하거나, 인생의 계획을 세우는 것들은 모든 계획은 우리네 마음을 설레게 하고 꿈과 희망을 주는 작업이다.
하지만 즐겁고 설레는 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 우리 삶은 지속되지 않는다. 진정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계획을 실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누군가 세워놓은 타인의 계획에 들어가 조연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계획이 실행 단계가 되면 갖은 장해물과 실수 등이 드러난다. 그것들을 하나씩 극복하여 뛰어넘거나, 벽을 넘지 못해 도중에 포기할지도 모른다.
어떻게 하면 설레는 마음으로 희망차게 세웠던 우리들의 계획을 지켜낼 수 있을까? 실행하며 계획을 수정하는 방법은 어떨까? 처음과 중간 끝의 계획을 생각하고 그런 세부적인 계획에 조금은 어긋나더라도 수정하면서 즐겁게 세웠던 계획을 실현해 나가면 계획했던 결과의 어느 정도는 도달되지 않을까?
완벽한 포기 보단 비슷한 성공이 훨씬 더 나은 결과일 것이다.

실패는 과정이다.
쉽게 좌절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 에게는 작은 경험 하나도 그냥 놓아버리기 어렵다. 자신은 늘 이렇다며, 자신은 실패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로 믿는다.
자기 자신을 절망이라는 덫에 가두어 움직이지 않는다. 한번 넘어진 사람은 그저 작은 상처가 났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넘기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이다.
실패를 넘어서지 못한다면 그것은 나의 마음속에 곪아 병으로 남게 된다. 살아가며 우리가 마주하는 그 어떤 실패도 인생을 포기하게 만들 만큼 치명적이거나 결정적이지 않다. 시간이 지나면 그냥 그저 그런 지나간 옛이야기일 뿐이다. 살아가면서 이미 지나간 일을 되돌릴 순 없다. 그렇다 한들 실패로 인해 비참한 상태에 갇혀 살 필요도 없을 듯하다. 우리에게 좌절을 안기는 것들에 연연하거나 집착하지 말자. 실패를 겪어도 그 실패에 의해 우리네 인생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그저 지나가는 하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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